송중기 임신한 콜롬비아 혼혈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송중기 영국인 여자친구가 누군지 밝혀졌고
임신한 상태고 혼인신고까지 완료했다
영국에서는 아직 혼인신고 안 한 것 같다
송중기 아내는 바로 영국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Katy Louise Saunders 다
한국어로 하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2003년 부터 최근까지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배우 활동을 했다
교포도 아니고 진짜 영국 국적의 여배우다
콜롬비아 혼혈로 이탈리아에서 학교도 다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따라서 송중기는 빈센조 때문에 이탈리아어를 배워야했고
이때 이탈리아어 과외 선생님으로 온 사람이 바로 지금의 여자친구다
과외 선생님에서 여자친구로 그렇게 송중기의 운명적인 사랑이 이뤄졌다
해외에서 레드카펫 밟고 다니던 시절의 송중기 여친 모습이다
그래서 해외 유명 영화 사이트에서 Katy Louise Saunders 검색해봤다
이름은 한국어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여배우라고 프로필까지 확인된다
나이는 1984년생으로 1살 연상 누나였다
마지막 영화 작품은 cctv 은밀한 시선이라는 영화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19금 영화다
런던 거주 중인 영국인이지만
콜롬비아 혼혈이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중엔 성인되어서는 영국에서 여배우 활동했다
따라서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다 원어민 수준이다
| 빈센조 방영 당시 송중기 인터뷰 내용 |
| 송중기는 이탈리아어 연기에 대해서 "이탈리어 대사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라며 "이탈리아어 선생님하고 계속 붙어서 연습하고 외우고 발음도 최대한 가까이 하려고 했다"면서 "처음에는 빈센조라는 캐릭터를 이탈리아 남부에서 온 캐릭터로 잡았다가 중부로 온 캐릭터로 바꾸면서 발음을 잡기가 힘들었는데 그런 디테일에 중점을 뒀다"라고 얘기했다. |
빈센조 당시 송중기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탈리어어 과외 선생님하고 계속 붙어서 연습했다고 한다
매일매일 계속 붙어서 언어 공부하고 이야기하다보면
남녀 사이에 애정이 꽃필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뉴스엔에서 단독포착한 송중기와 송중기 여친의 공항 귀국 모습이다
딱봐도 케이티 루이스 샌더스랑 똑 닮았다
사이좋게 매니저들의 경호를 받으며 차를 타러 이동 중인
송중기와 송중기 여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1살 연상 누나 답지 않게 엄청나게 동안이다
물론 송중기는 더욱 동안이다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혜교와 이혼할 때의 모습만봐도 송중기의 매너는 엄청나다
송혜교의 인격과 여배우 커리어까지 완전히 보장해줬다
구혜선 같은 막가파식 폭로전을 일삼지 않은 것만 봐도 엄청난 매너남이다
송중기 여친이자 영국 영화배우인 그녀의 작품은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꽤나 많은 작품에 출연하셨다
단, 주연급 유명 배우는 아니었다
영국 시대극 출연 당시 모습
콜럼비아 혼혈의 매력이 느껴진다
까만 머리가 인상적인 송중기 여친 과거 레드카펫 모습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사진 찰칵
최근 영화배우 활동은 거의 안 하지만
주변인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기회가 있다면 여배우로 활동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남친 여친 빨로 TV에 많이 출연하는 문화니까
조만간 국내 넷플릭스 작품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