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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되는 기사가 있다
바로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의
'더글로리' 가슴 노출 꼭 꼭 필요했나요?
이 뉴스다
제목에 꼭을 2개나 넣어 엄청나게 강조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더글로리 최혜정의 가슴 노출 장면이 불편하는 이야기다
한해선 기자는
걍 싹 다 노출하는 외국드라마보면 기절하겠네요?
아마도 유교탈레반인 것 같다
그래서 유교 탈레반인가 했더니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해서는 이런 기사를 썼다
BTS 지민 첫 솔로 무대, 오늘(30일) 엠카 공개 상의 탈의 할까?
그런데 바로 며칠 전 방탄소년단 지민의 가슴 노출을 기대하는 내용의 기사를 썼던 게 밝혀졌다
덕분에 온라인에선 한해선 기자가 작성한 2개의 기사가 비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양에선 여자들이 직접 노출의 자유를 위해 투쟁 중인데
아직도 한해선 기자님은 여자들이 히잡 같은 걸로 몸을 꽁꽁 싸매길 원하는 건가?
네티즌 반응은 이렇다
"기사를 쓰랬더니 소원을 빌고 있네 ㅋㅋㅋㅋ"
내로남불 없는 언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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