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중에 살림남(살림하는 남자들)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헌데 이 프로그램에서 방송 촬영 때문에
미성년자 남자아이들 5명을 동시에 포경수술 시켜서 논란이 되고 있다
처음엔 출연료 준다니 방송 출연을 시작했지만
어느샌가 포경수술로 방송분량을 뽑기 시작했다
그리고 요즘은 포경수술이 필요가 없고
오히려 포경하면 미개인으로 놀림 받는 시대라서
절대 안 하려고 하던 아이들이었다
80년 90년대 강제로 포경당한 어린이들이
성인되어 가장 후회하는 게 바로 이 포경수술이다
근데 요즘 야한 이야기로 살짝 뜬 꽈추형이라는 비뇨기과 의사를 데려다가
아이들을 앞에 두고 포경수술을 시키기위한 가스라이팅을 시작한다
고추가 작아지는 등 포경수술 부작용으로 알려진 건 다 거짓이고
오히려 포경 수술 안 하면 에이즈 옮기 쉬워진다는 등의 70년대와 다름 없는 미개한 가스라이팅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야구부 미성년자 남자아이들 5명이 비뇨기과 데려다가
포경수술하는 장면 촬영하면 화제도 되고
시청률도 땡겨올 거 같으니까 제작진은 거의 일방적이다
그리고 몇 주후 야구부 아이들 5명은 결국 포경 수술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물론 부모님 허락 받았다
하지만 포경 수술은 미성년자 때 받으면 절대 좋지 않다
신체적으로, 선택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아직 판단력이 매우 미숙할 때라
성인되어서 받는 게 좋기 때문이다
오히려 피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기 성장에 방해가된다
어릴 때 화상입어 성장하면서 피부가 부족해지면 잘 안 크는 것처럼 남자들 성기도 똑같다
피부가 부족해지면 잘 안 자란다
그런데도 가스라이팅에 성공한 살림남 제작진은
미성년자들의 포경 수술을 강행한다
포경수술 안 한다고 바이러스 걸린다는 이야기는 거짓이다
오히려 포경하면 귀두가 바싹 말라버리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묻어도 씻어내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남녀 모두 성감이 떨어진다
그래서 유럽 여자들은 포경한 동양 남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실질적인 위생으로는 포경수술 안 한 게 더 낫다
늘 천연 보호물질이 나오면서 귀두를 씻어주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샤워를 안 하는 게 문제다
결국 완전히 가스라이팅 당한 아이들은 결국 5명 단체 포경수술 받기로 결정했다
당연히 부모님 동의를 받았다
비뇨기과 의사가 포경수술 반대하는 거 봤나?
과거 비뇨기과 최대 수익이 바로 포경수술인데
비뇨기과 의사가 미쳤다고 포경수술하지 말라고 반대할까? 돈 벌어야하는데?
하지만 정작 비뇨기과 의사들은 자기들은 포경 안 한다
자식들도 안 시키고, 이중적이다
결국 살림남은 미성년자 아이들 5인 동반 단체 포경이라는 예능에 담기 힘든 희귀한 장면 촬영에 성공한다
수술실에는 간호사 2명 의사 1명
카메라 담당 제작진 등 우르르 몰려들어 구경 및 촬영 시작
미성년자 바지를 벗겨놓고
고추 크기가 어떻네라는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장면도 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방송 수준은 80년대랑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그러면서 옷 벗고 수술대에 누운 아이들 앞에서
수술하다가 고추 잘리는 경우도 있다고 무서운 농담도 했다
요즘 2022년 남녀 성의식에 대한 관념을 생각해보면
경악할만한 수준의 막말이다
껍데기 다시 붙여주겠다는 농담도 한다
덕분에 시청률은 5.3%로 제작진이 원하는만큼 뽑아냈다
하지만 포경수술은 원래 종교적으로 시행된 형벌이다
목적은 바로 자위행위를 막기 위한 포피 제거 수술이다
표피가 없으면 자위행위가 매우 힘들어지 때문이다
포경 당하면 자위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위생에 더 안 좋아진다
흐르는 강물이 썩지 않는 원리와 같다
포피에서 나오는 보호물질 덕분에 귀두는 늘 씻겨지고 보호된다
하지만 포피가 없으면 늘 말라있고 세균이 묻어도 쉽게 씼겨내지 못한다
그래서 요즘은 포경수술하면 오히려 미개인이라고 놀림 받는 세상이 된 것이다
덕분에 미성년자 인권 논란이 생겼다
뉴스 기사도 올라오기 시작하고
시청자들도 난리가 났다
유명 커뮤니티마다 살림남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고
일부 시청자는 kbs 시청자 청원으로 항의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https://petitions.kbs.co.kr/section/ptt/view.html?petition_sno=14907
남자 아이들의 자위행위를 막기위한 원시시대 종교적 형별은
왜 수천년이 지난 후 대한민국에 이리도 만연할까?
왜 엄마들은 얼굴도 존재도 모르는 며느리를 위한답시고 아들의 소중한 고추를 자르는 걸까?
여자의 공감능력과 유대감은
아들의 고추보다 더 소중하고 강력한 건가 싶다
특히 유럽 서양여자들은 포경수술을 미개하다고 보고 매우 경악하는 수준으로
포경하면 서양여자와 사귀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유럽에선 포경수술을 절대 안 하기 때문에
포경하고 유럽 여행가서 남녀혼탕가면
니 고추 왜 그러냐고 개망신 당한다
번역하면 "포경수술한 아시아 남자 이미지"
유럽인들은 포경수술한 아시아 남자들을 보면
성인식 한답시고 치아를 뾰족하게 갈아버린 원시부족의 이미지와 같다는 말이다
포경수술 = 미개인 성인식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대한 결정은
충분히 경험해보고 고민해봐야 하기 때문에
포경수술은 20대 성인되어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한다
나중에 성인 된 후, 다 커서 수술해야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아니라
돈내고 미개한 장애인이 된 것에 대한 책임을 부모한테가 아닌 본인이 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