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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War (2007)
장르 : 액션, 스릴러
제작국가 : 미국
감독 : 필립 G. 애트웰
출연 : 이연걸 (로그), 제이슨 스테이섬 (잭 크로포드)
줄거리 : 3년 전 자신의 동료를 살해한 전설의 킬러 로그를 잡기 위해 복수심에 불타는 FBI 요원 크래포드와 의문투성이의 킬러 로그. 그 사이 에서 벌어지는 동양 거대조직간의 음모와 암투를 그린 스펙타클 액션
본지 정말 오래됐지만
아직도 그 재미가 느껴진다.
이연걸은 보디가드 시절부터 정말 팬이었다.
성룡과는 다른 스타일의 액션으로
헐리우드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
헌데 이 작품은 아시는 분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캐스팅이 정말 죽인다!
거의다 떠오른 헐리우드 슈퍼액션 제이슨 스타뎀
(혹은 제이슨 스테이섬_- 트랜스포터2 한편으로 완전 팬이 되버렀죠.ㅋㅋ)
과 말이 필요없는 이연걸이 만났습니다!
영화는 재밌는 만큼 조금 아쉽지만 재밌습니다.(지극히 주관적)
헐리웃식 액션이 난무하다보니
이연걸식 액션에 대한 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또 결말은 정말 멋지다.
어떤 사람들은 엄청난 반전이라고 까지 한다.
근데(스포조심) 그걸(결말의 비밀) 모르는척 할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궁금하면 보시길)
일본 야쿠자에 대한 복수가 주 내용인데
역시 일본이 서양에선 알아주긴 하나 봅니다.
유학파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아직 한국은
중국이나 태국 수준으로 밖에 인식이 안된다고 한다-_-;
개봉은 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정말 오랜만에
'극장가서 봤으면 진짜 재밌었겠다'라고 생각되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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