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강화가 아주 핫하다
역사를 왜곡을 넘어 아주 모욕하는 수준의 구성으로
방영금지 청원에서 협찬사 불매 운동까지 난리다
그런 와중에 유인나가 역사스페셜에 출연을 한다고 한다
역사왜곡을 넘어 역사 모욕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가??
역사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설강화에 출연하면서 욕 많이 먹고 있는 배우 유인나
유인나 욕 먹는 이유 1 : 눈치도 없고 양심도 없이 역사 프로그램 출연
검색해보니 진짜 출연한다고 확정된 상태다
KBS 1TV에서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역사스페셜
직접 출연하는 건 아닌 거 같고 단순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유인나가 역사스페셜에 나레이션 참여 뉴스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화나요'가 100개를 넘었다
추천해요 좋아요 다 합해봐야 9개
화나요 슬퍼는 106개
비율이 압도적이다!!
그만큼 국민들이 얼마나 화가났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설강화에서 아주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 중인 유인나
극 중 이름은 강청야
멍청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하지만 성이 강이고 이름이 청야
유인나 욕 먹는 이유 2 : 드라마 고르는 수준
근데 문제는 캐릭터!
빨간 하이힐을 신고 앉아 상대를 압도할 때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보다 더 농염하다
순결하고 헌식적인 무녀 같다가도 살로메 같고 메두사 같은 여자
남태일 가족의 주치의로, 남태일의 내연녀로 살아온지 만 3년
캐릭터 설명이 좀 막장인데?
샤론스톤의 농염함이 어쩌고, 메두사 어쩌고, 내연녀 어쩌고..
성인 드라마야?
"설강화 유인나 설명이 보통 수준이 아니다, 인간 같지도 않아 작품 고르는 수준 왜 저럴까"
트위터에 올라온 반응인데
실제로 유인나 캐릭터 설명 보고 다들 이런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설강화 극 중에선 전두환 측근 수준의 인물 내연녀 역할을 맡는 중이다
유인나 역사스페셜 내레이션 출연에 대한 시청자 반응들..
아주 심각하다
역사스페셜 출연 대표 반응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돈 주면 다하는 건가?
역사 의식이 없다
줏대라는 게 없는 건가?
양심 없다
연예인들은 진짜 돈만 주면 역사고 뭐고 없는 건가 싶다
평범한 눈치라도 있었으면 역사 관련 방송 안 할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