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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방송사 SBS 8시뉴스 연출 논란이 이슈가 됐다
출연자를 미리 섭외해서 뉴스를 연출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뉴스는 편의점에서 3,900원짜리 혜자 도시락에 대한 내용인데
고물가 시대에 싸고 양이 많은 도시락이 있다는 그런 뉴스였다
그런데 뉴스에서 인터뷰 출연자가 문제였다
젊은 여성의 인터뷰를 땄는데
식당에서 8천원 9천원짜리 먹는 거보다
편의점에서 4천원짜리 도시락 먹는다는 그런 내용의 인터뷰였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뷰한 이 젊은 여성의 패팅 점퍼가 문제였다
가격이 500만원에 가까운 초고가 명품 브랜드 제품이었다는 점
바로 이 제품이다
가격을 검색해보면 357만원에 팔리고 있다
좀 더 길쭉한 롱패팅은 418만원에 팔리고 있었다
4백만원 짜리 패딩 입고 다니면서
5천원 아끼려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
이걸 시청자들이 보고 믿을까?
그래서 네티즌들은 인터뷰 출연자 미리 섭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네티즌 반응은
짝퉁일 가능성이 있다
원래 뉴스가 다 이렇게 대본 섭외로 만든다
편의점 도시락만 먹으면 배고프다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튼 대부분의 언론사가 이런 식으로 뉴스 만든다는 거 같다
그래도 SBS 태영방송은 제발 연출이나 사전 섭외하지 말고
100% 사실의 진실된 뉴스를 만들어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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